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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

롤스로이스 브랜드 첫 양산 전기차 스펙터 테스트 80% 완료

by IT 전문가 iT맨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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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 전문가를 꿈꾸는 잇맨 입니다. 롤스로이스는 브랜드 첫 번째 양산 전기차 스펙터(Specter)의 새로운 사진을 공개하고 개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지난 8일 공개했습니다.


스펙터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자갈과 흙먼지로 가득한 구불구불한 길을 주행하며, 금색으로 칠해진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테스트 주행에서 스펙터는 서스펜션 설정을 완성하고, 일부 흥미로운 디테일을 위해 인포테인먼트 터치 스크린, 디지털 계기판, 앰비언트 라이트 등 일관된 색 품질을 보장하는 세부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17개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은 이미 실험실에서 미세 조정되었지만, 롤스로이스는 실제 주행 환경에서 시스템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선별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이와 함께 북극권의 영하 40℃에서 아프리카의 영상 50℃에 이르는 극한의 기후 조건에서 전기차를 주행한 후 엔지니어가 실링 소재를 최종 조정하는 등 모든 조건에서 최적의 성능을 보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소음과 관련해서 롤스로이스는 자동으로 닫히는 코치 도어의 닫히는 속도를 면밀히 조사하여 완벽한 수준의 긍정적인 소음을 발생시킵니다.


스펙터는 전기차를 처음 소유하는 운전자에게 문제가 될 수 있는 회생제동시스템의 느낌을 다듬는 데 1,500시간을 들였다고 하며, 585마력을 발휘하는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과 520km(유럽 기준)의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테스트를 시작한 스펙터는 개발의 80%를 완료했는데요. 지금까지 총 200만km 이상을 주행했고, 이는 지구를 62바퀴 일주한 것과 같습니다. 롤스로이스는 마지막 50만km 테스트가 라이프 스타일 분석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롤스로이스 스펙터는 지난해 10월 공식적으로 공개되었고, 첫 고객인도는 2023년 말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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