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 전문가를 꿈꾸는 잇맨 입니다. 오늘은 작년 9월 공개된 아이폰14 시리즈 중 기본 라인업, 그 중에서도 아이폰14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특히 요즘 해당 모델의 공시지원금이 올라가며 구매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출시 초반에는 iPhone14와 플러스 같은 경우 판매량이 굉장히 적었습니다. 아무래도 프로 라인업과의 급나누기로 인해 pro 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강했는데요. 막상 까보면 꽤 괜찮은 스펙을 지니고 있는 모델이라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렇다면 현재 어느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어떤 스펙, 색상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14 AP부터 살펴보면 애플의 A15 바이오닉 칩을 탑재했습니다. 6코어 CPU와 5코어 GPU로 구성되어 있고, 6GB 램을 탑재했으며, 저장공간은 128GB, 256GB, 512GB로 나뉘어 있습니다. 특히 AP는 전작과 동일한 AP를 썼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코어 수는 좀 더 높습니다.
아이폰14 디스플레이 크기는 6.1인치이고, 19.5:9 비율의 2532 x 1170 해상도를 지녔고, 패널 형식은 아몰레드 방식의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습니다. 화면 최대 밝기는 일반 상황시 800니트, HDR시 1,200니트까지 지원합니다.
아이폰14 카메라 스펙을 살펴보면 후면은 듀얼 렌즈로 구성되어 센서 시프트 OIS가 적용된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했고, 전면 카메라 역시 1,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아이폰14 배터리는 3,279mAh를 탑재했고, 25W 유선 고속충전과 15W 맥세이프 무선 고속충전을 지원합니다. 색상은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프로덕트 레드, 퍼플, 블루 5가지 색상으로 나왔는데 조만간 개나리색 같은 노란색이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14 단말기 크기는 71.5 x 146.7 x 7.80mm이며, 172g의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확실히 프로 모델과 동일한 디스플레이 크기를 가졌지만 무게는 훨씬 더 가벼운데요. 그래서 휴대성은 좀 더 뛰어난 편입니다. 여기에 IP68 등급의 방수방진 지원, 돌비 애트모스 등의 기능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출고가는 128GB 모델이 125만원, 256GB 모델이 140만원, 512GB 모델이 170만원입니다.
그리고 현재 아이폰14 자급제 모델 같은 경우 최대 10% 정도의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데요. 그래서 110만원대 정도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물론 자급제 모델말고 통신사향 모델 같은 경우 최근 공시지원금이 상향되어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고가 요금제를 최소 6개월간은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저가 요금제나 알뜰폰을 사용하던 분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자급제 모델을 많이 구매하는 편인데요. 자급제 모델은 색상별로 할인율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지금 구매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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