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3월 14일 아이폰14 및 플러스 옐로우 색상이 새롭게 출시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노란색 모델에 대해 알아보며, 아이폰14 플러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해당 모델은 iPhone14의 경량화 대화면 파생 모델인데요. 기존 iPhone 라인업에 존재했던 미니 라인업을 대체해서 출시된 모델입니다.
아이폰14 플러스 AP는 애플 A15 바이오닉 칩을 탑재했는데요. 해당 AP는 전작인 iPhone13 시리즈에 탑재된 AP이지만 6코어 CPU와 5코어 GPU로 구성되어 전작의 기본 라인업과는 살짝 다른 구성을 보여줍니다. 램은 6GB를 탑재했으며, 저장공간은 128GB, 256GB, 512GB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폰14 플러스 디스플레이 크기는 6.7인치이며, 19.5:9 비율의 2778 x 1284 해상도에 패널 형식은 아몰레드 방식의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습니다. 화면 최대 밝기는 일반 상황에서 800니트, HDR시 1,200니트까지 지원합니다.
아이폰14 플러스 카메라 스펙을 살펴보면 후면 카메라는 센서 시프트 OIS가 적용된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와 1,2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로 구성되어 있고, 전면은 1,200만 화소 트루 뎁스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아이폰14 플러스 색상은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퍼플, 블루, 프로덕트 레드 5가지로 출시했지만 이번 3월 14일 옐로우(노랑) 색이 추가 되었습니다. 아이폰11 시리즈까지 출시되었던 옐로 색상이 이번에 추가되며, 화사한 느낌을 주는데요. 옐로우 색상의 추가로 얼마나 많은 판매량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기대할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랑 컬러는 아무래도 여성들이 많이 구매하는 색상이라 프로 라인업에 비해 인기가 떨어지는 기본 라인업 판매량이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폰14 플러스 배터리는 4,325mAh를 탑재했고, 29W 유선 고속충전과 15W 맥세이프 무선 충전을 지원합니다. 단말기 크기는 78.1 x 160.8 x 7.80mm에 203g인데요. 역대 6.5인치 이상 아이폰 모델 중에서는 가장 가벼운 모델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대화면임에도 불구하고 휴대성도 괜찮은 편입니다. 출고가는 128기가 모델이 135만원, 256기가 모델이 150만원, 512기가가 180만원 입니다.
그리고 현재 아이폰14 플러스 자급제 같은 경우 옐로 색상 출시 기념으로 할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128기가 자급제 모델이 12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256기가 모델이 135만원, 512기가 모델은 162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해당 가격은 바뀔 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 시기에 자급제 모델을 구매하는 것이 괜찮다고 보여지는데요. 스펙 자체도 사실 엄청난 차이는 없기 때문에 아이폰14 플러스 자급제 모델을 구매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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