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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

쌍용자동차 정통 SUV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 출시

by IT 전문가 iT맨 202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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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에 적용된 바이퓨얼 시스템은 LPG 전문 기업인 로턴과의 기술 협약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쌍용차는 세계 최대 LPG 시장인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사양보다 높은 상품성을 자랑하고, 품질 및 내구성에 대한 자신감으로 무상 보증 서비스 기간을 3년/무제한km로 운영합니다.


주행거리는 1,000km 이상이며, 50L 가솔린 연료탱크에 58L LPG 탱크가 트렁크 하부에 추가된 것 때문인데요. 최대 출력은 165마력으로 기존 1.5L 터보 엔진보다 5마력 낮습니다. 토크도 28.6kgf.m에서 27.3kgf.m으로 줄었습니다. 시동을 걸 대는 가솔린을 사용하는 덕분에 LPG 차량이 지적받던 겨울철 시동에 대한 불편함이 없습니다. 특히 주행 중에는 연료비가 저렴한 LPG를 우선으로 사용하고, 다 떨어지면 가솔린 모드로 자동 전환됩니다. 그래서 굳이 LPG 충전소를 찾아다녀야 하는 번거로움도 줄였습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은 커스터마이징 사양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TL5 3,130만원, TL7 3,410만원으로 가솔린 터보 대비 330만원 높게 책정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차량 전문가를 꿈꾸는 투탕Car맨 입니다. 쌍용차가 지난 9일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나온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은 가솔린과 LPG를 모두 사용하는 바이퓨얼 모델로 배터리와 전기모터를 결합한 방식은 아닙니다. 쌍용차에 따르면 장거리 주행 시 연료비가 저렴한 LPG의 장점은 살리면서도 겨울철 시동 불량 등 단점은 줄인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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